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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Sunghong

민성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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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홍 작품사진
민성홍은 재개발 지역에 폐기된 가구나 일상의 사물들을 수집하여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설치 작품 <다시락>을 선보인다. 작품에 등장하는 철거 주택의 나무 기둥이나 낡은 의자와 샹들리에 등 부조리한 이주의 폭력으로부터 유기된 사물들은 쓸모를 다한 후 저급하게 전락한 존재가 아니다. 작가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이라는 차원에서 이를 새롭게 조명한다. 독특한 형태로 일체화된 오브제의 상하부엔 각각 새의 두상과 바퀴를 접합하여 이동의 속성을 부여하는데, 이러한 어법은 그의 주관적 감각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 ‘다시락’이라는 작품 제목은 상주와 유족의 슬픔을 덜어주기 위한 진도 지방의 전통 장례놀이인 ‘다시래기’ 굿에서 차용했다. ‘다시 낳는다’는 뜻에서 재생에 무게를 실은 작가는 철거 폐기물에 바치는 진혼의 몸짓을 넘어 그 의미를 승화시키는 데 이른다. 이질적 사물들 역시 삶의 일부로 바라보며 다각적 측면에서 인지한 사물들로 재탄생한 조형물은 작가 개인의 주관적 태도까지 촘촘하게 엮인 고유의 시각적 결과물로 응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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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전시회
참여 전시회
Participated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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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cheon The Use of Sen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