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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unSung

이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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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작품사진

이윤성은 그리스 신화나 성경의 이야기를 일본 만화의 형식으로 재구성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들을 일본 만화에 등장하는 미소녀로 둔갑시켜 새로운 유형의 신화를 만들어 낸다. 출품작 중 하나인 <다나에>에서 작가는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미소녀의 모습을 삼면화의 형식으로 그려냈다. 손자로부터 살해를 당한다는 신탁의 비극적 운명을 막으려는 아버지에 의해 감금된 다나에가 황금비로 변신한 제우스를 만나는 장면은 서구 회화사에서 널리 알려진 도상의 전형 중 하나이다. 대개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모습으로 그려진 다나에와 달리 이윤성이 그리는 그녀는 쏟아져 내리는 황금비를 배경으로 기쁨과 슬픔, 분노, 두려움, 혐오, 놀람과 같은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모두 보여준다. 이를 위해 작가는 주로 만화책이나 디지털 게임과 같은 대중문화의 시각매체에서 사용하는 프레임 분할법을 회화에 적용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신작인 <헬리오스>는 작품의 뜻 그대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태양신을 그리고 있다. 원래 신화 원전에서 헬리오스는 눈부신 광채의 황금 머리칼을 지닌 아름다운 젊은이로 묘사되는데, 네 마리의 날개 달린 천마들이 이끄는 불 수레를 타고 매일 새벽 동쪽 인도 땅에서 서쪽 오케아노스로 내려가는 여행을 한다. 그러나 이윤성의 헬리오스는 희희낙락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미녀로 대체되는데, 그의 작품에서 주요 인물의 성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되는 일은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여기서 나아가 기계적으로 도안화된 별무리로 빛의 반짝임을 처리하는 일본 만화 특유의 표현법을 동원하는 등 이윤성은 신화 속 인물들을 현대 청년들의 하위문화로 소환하여 새로운 구성을 시도한다. 


참여 전시회
참여 전시회
Participated Exhibition
과천 스페이스K 채러티바자 2017 2017.12.08~2018.01.10
Gwacheon Charity Bazaar 2017
대구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2017.09.07~2017.10.31
Daegu A Boy, Be my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