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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JunMin

신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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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민 작품사진

[경험의 궤도]

신준민은 하천이나 산책로 등 지극히 평범한 장소를 내면화 한 풍경을 그린다. 이러한 장소들은 회화의 소재로서 인위적으로 선택되기보다는 산책과 같은 일상 행위가 이루어졌던 장소에서 우연히 유년의 기억을 상기하거나 문득 떠오른 감정이 환기되면서 회화에 중첩된다. 작가는 자신의 시각 망 속에 들어온 대상을 단순히 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 감정을 투사함으로써 그 장소를 다르게 느끼도록 한다. 마찬가지로 채색 또한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자신과의 관계에서 발생한 감정의 색채를 적용한다. 일상적인 장소에서 벌어지는 작가의 경험은 그 자체로 고정불변하지 않고 끊임없는 차이의 축적으로 시각화되며, 이는 관람들이 저마다 지니고 있는 '그 곳'에 대한 경험과 기억을 다른 방식으로 재생시킨다.

 

[크리티컬포인트]

신준민은 도시의 일상 풍경을 배경으로 개인의 정서적 경험과 기억을 투영한다. 대구의 달성공원이나 야구장 같은 특정 공간을 의도적으로 한정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모험으로 설정된 일상 속에서 작가 개인의 체험에서 비롯된 풍경이라고 할 수 있다. 도시의 숲을 연상케 하는 건설현장에서부터 지하철역마다 붙여진 가지각색의 타일들, 혹은 버려진 낡은 기계들처럼 도시 속의 구조물들이 대상이 된다. 작가는 사진으로 기록해둔 이미지들은 회화로 옮기면서 당시의 기억과 감정을 바탕으로 그 대상만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특성을 회화로 이끌어낸다. 이 과정에서 그곳의 상황과 구성 요소에 따라 들려오는 풍경에 담긴 소리는 복합적인 감정들과 함께 그의 캔버스에 붓질과 색채로 고스란히 담기게 된다. 한 장소에서 파생되는 소리를 눈에 보이는 조형으로, 구조적인 형체나 대상은 들리는 색채로 표현하는 작가는 이를 자신의 심적 경험과 기억들로 새롭게 변주한다. 작가에 의해 모험하듯 세상을 유랑하면서 기록된 대상들은 우연한 조우의 대상이기에 어디에나 있는(everywhere) 것이지만, 작가만이 볼 수 있는 어디에도 없는(nowhere) 풍경이 되어 작가의 경험과 기억이 회화로 재구성되는 것이다.

 

 

 


참여 전시회
참여 전시회
Participated Exhibition
과천 스페이스K 채러티바자 2018 2018.12.17~2019.01.18
Gwacheon space k Charity Bazaar 2018
과천 Art as Experience 2018.05.14~2018.06.29
Gwacheon 경험의 궤도
과천 스페이스K 채러티바자 2017 2017.12.08~2018.01.10
Gwacheon Charity Bazaar 2017
대구 제 5회 크리티컬 포인트 2017.01.05~2017.02.28
Daegu Critical Point
광주 동방의 요괴들展 2013.10.08~2013.11.08
Gwangju